당근마켓서 반짝 판매됐던 안철수.."특기는 체력, 가격은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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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매물로 올라왔다가 사람과 생명을 거래할 수 없는 이용수칙에 따라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15일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 후보는 지난 14일 당근마켓에 '안철수를 팝니다'라는 제목으로 '당근마켓 찰스'라고 적힌 종이를 든 사진까지 첨부해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은 안 후보가 최근 대선을 앞두고 이어가고 있는 '철수마켓'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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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매물로 올라왔다가 사람과 생명을 거래할 수 없는 이용수칙에 따라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15일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 후보는 지난 14일 당근마켓에 '안철수를 팝니다'라는 제목으로 '당근마켓 찰스'라고 적힌 종이를 든 사진까지 첨부해 글을 올렸다.
그는 "진짜 안철수 맞다. 모두 힘든 시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저 안철수를 판다"고 썼다.
특기로는 "의사 경력으로 사람을 잘 고친다. 몸과 마음 모두", "마라톤 완주 경험으로 체력 갑", "교수 경력으로 가르치는 것도 잘한다"고 적었다.
안 후보는 가능한 서비스로 아이 돌봄, 숯불 구이집 종업원, 자영업자 전단 배포 등 홍보,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들을 위한 귀갓길 동행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도 되나?' 싶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며 "뭐든 불러 달라. 2022년 1월 31일까지만 판다. 비용 무료, 네고 환영, 쿨거래 우대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사람이나 생명을 거래하는 행위'를 제재하는 당근마켓 기준에 따라 삭제됐다.
해당 게시글은 안 후보가 최근 대선을 앞두고 이어가고 있는 '철수마켓'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철수마켓'은 시민이 홈페이지에 사연을 등록하면 안 후보가 직접 시민을 찾아가 도와주는 방식이다. 안 후보는 첫 번째 신청자인 한 워킹맘을 찾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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