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7.62mm 기관총 30년만에 교체, 노후 K3·M60 대체

이종윤 2021. 12. 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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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노후된 소대급 K-3기관총과 M60기관총을 대체하는 신형 7.62mm 기관총과 조준경이 야전운용시험(FT) 및 수락검사를 마치고, 15일부터 전력화된다고 밝혔다.

한편, 방위사업청 박정은 화력사업부장(고위공무원)은 "화력, 사거리 및 신뢰도가 대폭 향상된 7.62mm기관총-II과 중대급 최초 열상 조준경의 전력화를 통해 소부대의 작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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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0 4배 성능' 7.62mm기관총-II 및 열상조준경 최초 전력화
K16 전체 사진.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K16전체사진.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노후된 소대급 K-3기관총과 M60기관총을 대체하는 신형 7.62mm 기관총과 조준경이 야전운용시험(FT) 및 수락검사를 마치고, 15일부터 전력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력화는 30년 만에 기본화기를 대체하고, 중대급 이하 부대에 최초로 열상조준경이 전력화되는 것으로 의미가 상당하다는 평가다.

'7.62㎜ 기관총-Ⅱ'는 보병소대 화력을 보강하고 노후된 M60 기관총을 대체하기 위해 신형 기관총과 조준경을 국내 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1242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전력화되는 기관총과 조준경은 아래와 같은 성능향상이 이루어졌다.

기존 소대급의 K-3기관총 대비 약 30%의 사거리 증대 및 약 2배의 파괴력 증대가 이루어졌으며, 동일 구경의 M60기관총 대비 신뢰성이 4배 이상 향상되었다.

또한, 열상조준경으로 변경되면서 감시 능력이 현저하게 향상되었고, 야간, 안개 등의 상황에도 보다 정확한 관측과 사격이 가능해졌다.

이번 전력화를 시작으로 ‘24년까지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보병, 전차, 장갑차, 함정, 헬기용 기관총이 전력화 될 예정이다.

한편, 방위사업청 박정은 화력사업부장(고위공무원)은 “화력, 사거리 및 신뢰도가 대폭 향상된 7.62mm기관총-II과 중대급 최초 열상 조준경의 전력화를 통해 소부대의 작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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