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850명 · 위중증 964명 '역대 최다'

김경희 기자 2021. 12. 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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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하루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천85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유입 22명을 제외한 7천828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해외 유입 5명과 국내 감염 4명 등 모두 9명이 늘어서 총 128명이 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나이지리아 출신 3명과 영국 1명, 미국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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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하루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천85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유입 22명을 제외한 7천828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에 비해 58명이 증가한 964명으로, 이 역시 역대 최다치입니다.

사망자도 하루 새 70명이 늘어서 모두 4천4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해외 유입 5명과 국내 감염 4명 등 모두 9명이 늘어서 총 128명이 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나이지리아 출신 3명과 영국 1명, 미국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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