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76kg급 합계·용상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지(22·울산광역시청)가 처음 출전한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이민지는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6㎏급 경기에서 인상 105㎏, 용상 139㎏, 합계 244㎏을 들어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김수현(26·인천광역시청)은 용상에서 134㎏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으나, 인상 105㎏으로 5위에 그치며 합계에서도 5위(239㎏)로 밀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민지,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76㎏급 용상·합계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이민지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6㎏급 경기에서 바벨을 들고 있다.이날 이민지는 용상(139㎏)과 합계(243㎏)에서 우승했다. [국제역도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15/yonhap/20211215100309732omzk.jpg)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민지(22·울산광역시청)가 처음 출전한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이민지는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6㎏급 경기에서 인상 105㎏, 용상 139㎏, 합계 244㎏을 들어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해 '세계 챔피언' 타이틀도 얻었다.
이날 이민지는 인상 1차 시기에서 105㎏을 든 뒤, 2차와 3차 시기에서 109㎏에 실패해 이 부문 4위에 그쳤다.
그러나 용상에서는 133㎏, 137㎏, 139㎏을 차례대로 들었다.
이민지가 용상 139㎏을 든 순간, 용상과 합계 1위를 확정했다.
![용상 3차 시기 139㎏을 든 이민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지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6㎏급 경기 용상 3차 시기에서 139㎏에 성공하고 있다. 이날 이민지는 용상과 합계(243㎏)에서 우승했다. [국제역도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15/yonhap/20211215100309884aesd.jpg)
합계 2위는 이민지보다 1㎏ 낮은 243㎏(인상 107㎏, 용상 136㎏)을 기록한 매티 로저스(미국)였다.
합계 3위 이아나 소티에바(러시아역도연맹)의 기록은 242㎏(인상 112㎏, 용상 130㎏)이었다.
용상 3차 시기에 성공한 덕에 이민지는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김수현(26·인천광역시청)은 용상에서 134㎏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으나, 인상 105㎏으로 5위에 그치며 합계에서도 5위(239㎏)로 밀렸다.
![남자 96㎏급 인상 세계신기록을 만든 레스만 파레디스 [국제역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15/yonhap/20211215100310027cwkb.jpg)
남자 96㎏급에서는 레스만 파레디스(콜롬비아)가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첫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파레디스는 인상 2차 시기에서 187㎏을 들어 소흐랍 모라디(이란)가 보유했던 종전 세계기록(186㎏)을 1㎏ 넘어섰다.
파레디스는 용상에서 213㎏으로 4위에 그쳤지만, 인상에서 좋은 기록을 낸 덕에 합계 1위(400㎏)를 차지했다.
jiks79@yna.co.kr
- ☞ 이탈리아서 1만년전 신생여아 유해 발견…부장품도 그대로
- ☞ 가슴에 검은 글씨로 '日本'…미스 재팬의 '기묘한' 기모노
- ☞ "사적모임 축소·영업시간 제한 검토"…일상회복 사실상 '멈춤'
- ☞ 조동연 사퇴 조명한 르몽드 "사생활 존중 어려운 한국사회 단면"
- ☞ 말보다 주먹?…시정 비판 정치인 격투기로 제압한 시장님
- ☞ 김일성 동생 김영주, 김정일 10주기 앞두고 사망
- ☞ [포켓이슈] 예비군 훈련 반년에 2천700만원 준다면?
- ☞ '스토킹' 처벌받자 피해 여성·부모·경찰관 상대 무차별 보복
- ☞ '여신도와 불륜' 목사, 교회자금 빼돌려 유흥비로 펑펑
- ☞ 뒷머리 묶은 행인 중국인인 줄 알고 폭행…광대뼈 골절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불암산 명예 산주' 故최불암…28년간 서울시 홍보대사 활동(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송파 장모 살해' 김성우 혼인 전 아내 강간 혐의도 추가 | 연합뉴스
- '19년 미제' 연쇄 성폭행범, 실종사건 수사중 DNA 감식에 덜미 | 연합뉴스
- 취업비자로 가족 10명 한국 데려온 무슬림?…법무부 "사실 아냐" | 연합뉴스
- 육군 첫 여성 '탑헬리건' 탄생…아파치 조종사 편연주 소령 | 연합뉴스
- 스타벅스, '탱크데이' 불매운동 후 광주 대형매장 첫 폐점(종합) | 연합뉴스
- "젠슨황과 술자리 중국 女기업인, 엔비디아 정보수집 中스파이" | 연합뉴스
- "주식 실패…혼자 죽기 무서워" 알고 지낸 日여성 살해 3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유도 허미미, 자비 들여 출전한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서 동메달 | 연합뉴스
- '엑스맨' 프로페서X 하늘나라로…배우 패트릭 스튜어트 별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