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역세권 특위' 놓고 시의회 여야 갈등
이이슬 2021. 12. 14. 23:59
[KBS 울산]KTX역세권에 대한 울산시의회 특별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벌어진 물리적 충돌과 관련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회의장에서 고성과 폭언을 하고 여성의원을 위협한 국민의힘 고호근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시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소수 야당의 의견을 무시하고 특위 구성 안건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며 민주당인 박병석 시의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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