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신규 확진 63명

박영하 2021. 12. 14. 23: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오늘 울산에서는 집단감염의 여파 등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구 성안제일교회와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돼 이 집단의 전체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중구의 다른 교회 관련 확진자도 6명이 추가돼 이 교회 관련 연쇄 감염자는 11명이 됐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21명이 나왔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