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노제, 트레드 안무실수+실소에 "점수의 반절 날렸다" 쓴소리

이혜미 2021. 12. 14.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이비 노제가 '스걸파' 트레드에 쓴 소리를 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에선 뉴니온과 트레드의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이 펼쳐졌다.

2차 미션인 원 팀 퍼포먼스에 앞서 팀 웨이비 뉴니온과 트레드의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

노제는 또 "웃는 친구가 있더라. 점수의 반절을 날렸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왕좌왕한다는 느낌을 너무 세게 받았다"면서 트레드에 쓴소리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웨이비 노제가 ‘스걸파’ 트레드에 쓴 소리를 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에선 뉴니온과 트레드의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이 펼쳐졌다.

2차 미션인 원 팀 퍼포먼스에 앞서 팀 웨이비 뉴니온과 트레드의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

연습실을 찾은 리더 노제는 뉴니온의 모습에 “힘이 장난이 아니다. 바이브가 다르다. 너무 멋지다”며 흡족함을 표했다.

문제는 트레드. 연이은 안무실수에 실소까지 터진 상황에 노제는 굳은 얼굴로 심경을 대신했다.

나아가 “동작을 못 외운 친구드이 있는 건가? 다 다른 동작을 하고 있다. 일부러 다르게 한 건지 의도도 안 보이고 ‘틀린 건가?’ 이 생각만 든다. 뭘 하고자 하는지 안 보이는 게 최고의 단점이다”라고 혹평했다.

노제는 또 “웃는 친구가 있더라. 점수의 반절을 날렸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왕좌왕한다는 느낌을 너무 세게 받았다”면서 트레드에 쓴소리를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