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일선 의료 현장 상황은?

KBS 2021. 12. 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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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단계적 일상회복을 일단 멈춰야 한다는 의료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응 역량이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는 건데, 실제로는 어떤지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의료 현장은 이미 붕괴 직전의 아수라장이라는 증언이 오늘도 쏟아졌습니다.

현장 상황, 많이 어려운 건가요?

[앵커]

수도권이나 서울 병상 가동률 이제 90%에 가까운데 사실상 꽉찼다고 봐야겠죠?

[앵커]

정부는 치료가 다 됐는데도 중환자실에 머물러 있는 걸 줄여서 병상 회전을 잘 시키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현장에서 이게 잘 됩니까?

[앵커]

정부는 또 병상 추가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상을 구해도 이를 감당할 의료 인력이 있어야 할텐데요?

[앵커]

청와대는 일단 내일과 모레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지만, 의료계에선 당장 멈춤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죠.

2주 정도 멈추면 해결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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