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도지코인 관련 트윗..가격 40%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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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간) 테슬라 제품을 구매할 때 앞으로 도지코인으로 결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이 트윗후 도지코인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7시 22센트로 전날 대비 40% 상승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일부 테슬라 제품을 도지코인으로 구매하도록 허용할 것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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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간) 테슬라 제품을 구매할 때 앞으로 도지코인으로 결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이 트윗후 도지코인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7시 22센트로 전날 대비 40% 상승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일부 테슬라 제품을 도지코인으로 구매하도록 허용할 것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라고 적었다.
도지코인은 가상자산 중 가장 변동성이 큰 것 중 하나로 지난 1~5월에 1만5500%를 포함해 올해 가격이 3000% 상승했다.
테슬라는 지난 2월 15억달러(약 1조774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를 발표하면서 전기차 구매 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는 또 트위터에 자신을 '도지코인의 아버지(Dogefather)'라고 적는 등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 뒤 두 달도 안 돼 비트코인은 채굴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결제를 중단했다.
또 머스크는 지난 5월 미국 NBC방송의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해 도지코인이 사기냐는 질문에 "사기(hustle)"라고 농담조로 말했다가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30% 가까이 가격이 폭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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