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캐슬' 서현철♥정재은 합류 "친아버지, 장모님과 살아 둘만 여행 처음"

유경상 2021. 12. 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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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x 정재은 부부가 새 동굴 부부로 합류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N STORY '동굴캐슬'에서는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합류했다.

연애 3년, 결혼 13년차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새로운 동굴 부부가 됐다.

정재은이 "당신은 안 들떴냐"고 묻자 서현철은 "들떴다. 같이 둘이 여행가본 적이 없으니까. 이거 놓치면 큰일 나겠다 싶을 정도로 들떠서 동굴 생활 (걱정)은 다 뒤로 가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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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x 정재은 부부가 새 동굴 부부로 합류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N STORY ‘동굴캐슬’에서는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합류했다.

연애 3년, 결혼 13년차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새로운 동굴 부부가 됐다. 서현철은 “아내, 딸 은조, 친아버지, 장모님 다섯 식구”라며 부친과 장모님까지 다섯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은은 “단 둘이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12년 만에”라며 남편 서현철과 단 둘만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고 설레어 했다. 서현철은 “아내가 들떴다. 걱정될 만큼”이라고 걱정했다.

정재은이 “당신은 안 들떴냐”고 묻자 서현철은 “들떴다. 같이 둘이 여행가본 적이 없으니까. 이거 놓치면 큰일 나겠다 싶을 정도로 들떠서 동굴 생활 (걱정)은 다 뒤로 가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STORY ‘동굴캐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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