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서 불..큰 불길 잡혀

김도희 2021. 12. 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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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 28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7시 35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약 3시간 30분만인 오후 9시 5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 4명이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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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김도희 기자 = 14일 오후 6시 28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7시 35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약 3시간 30분만인 오후 9시 5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동이 불에 탔다.

화재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 4명이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장비 41대와 인력 85명이 동원됐으며 잔해물이 많아 완전 진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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