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로운, 父 배수빈 죽음에 눈물.. "이 아비를 용서하지 말 거라"

박정수 2021. 12. 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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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배수빈이 죽음을 맞이했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정석조(배수빈 분)가 한기재(윤제문 분)의 칼에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순간 정석조이 나타나 이휘 일행을 도왔고, 이휘와 정지운(로운 분)은 위기를 빠져 나갈 수 있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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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배수빈이 죽음을 맞이했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정석조(배수빈 분)가 한기재(윤제문 분)의 칼에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기재의 역모로 이휘(박은빈 분)는 위기에 놓였다. 그 순간 정석조이 나타나 이휘 일행을 도왔고, 이휘와 정지운(로운 분)은 위기를 빠져 나갈 수 있었다.

정석조는 "밖으로 통하는 모든 길이 막혔다. 궐 밖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니 안으로 피하라"고 말했다. 이에 이휘는 "살아남아라. 내 아직 그대를 용서치 않았으니 살아남아 벌을 받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정석조는 결국 한기재의 칼에 찔리게 되고 뒤늦게 도착한 정지운은 눈물흘렸다. 정석조는 "너를 보면서 내가 가장 좋았던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나를 닮지 않은 것이었다. 용서하지말 거라 이 아비를. 지운아"라며 결국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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