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 봄 27인치 '아이맥 프로' 출시"...폴더블 아이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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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상반기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와 120헤르츠(Hz) 프로모션 기술을 탑재한 27인치 '아이맥 프로(가칭)'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애플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은 13일(현지시각)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잠잠했던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전망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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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상반기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와 120헤르츠(Hz) 프로모션 기술을 탑재한 27인치 '아이맥 프로(가칭)'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애플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은 13일(현지시각)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27형 아이맥 모델은 '맥북 프로'와 유사한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전망이다. 제품명 끝에 '프로(Pro)'를 붙여 기존 24인치 제품과 차별화한다.
칩셋은 애플 실리콘 'M1 프로', 'M1 맥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애플이 선보인 신형 맥북 프로에 장착된 프로세서다.
애플은 지난해 고성능 자체 칩셋 M1을 출시하며 2년 내에 인텔 칩셋을 애플 실리콘으로 모두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 M1 프로·맥스 등 차세대 프로세서를 공개, 탈인텔 전략에 속도를 냈다. 오는 2022년엔 아직 인텔 칩을 사용 중인 맥 라인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잠잠했던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전망이 포함됐다.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은 “애플 첫 폴더블폰은 애초 기대했던 2023년까지는 어려울 것”이라며 “2024년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폴더블 관련 기술 특허를 출원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출시일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애플 전문가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 또한 올 초 폴더블 아이폰이 “아직 초기 단계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애플이 여전히 관련 기술과 양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시장 출시까지 최소 2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은 두 종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 같이 좌우로 접는 형태와 '갤럭시Z플립' 같이 위아래로 접는 클램쉘(조개껍데기) 형태다.
한편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늦춰질 경우 올해 이미 3세대 제품을 선보인 삼성과 경쟁하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삼성 초기 폴더블폰은 내구성 등 많은 이슈가 있었지만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서 3년간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평가했다. 애플이 2024년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인다면, 이미 수년간의 전문성을 갖춘 삼성과 경쟁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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