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제주 지진 영향 없어..원전 정상운영 중"
이정현 기자 2021. 12. 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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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 해역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4.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은 모두 정상운전 중"이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 경보가 발생한 곳도 없다"고 전했다.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24기가 가동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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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 해역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4.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은 모두 정상운전 중"이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 경보가 발생한 곳도 없다"고 전했다.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24기가 가동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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