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 여자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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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이 제76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문정은 오늘(1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오은지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문정은 지난달 한국대학선수권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대학 진학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단식 준우승자 오은지가 이서경과 한 조로 출전해 문정-강초연 조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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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이 제76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문정은 오늘(1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오은지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문정은 지난달 한국대학선수권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대학 진학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단식 준우승자 오은지가 이서경과 한 조로 출전해 문정-강초연 조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혼합복식 우승 트로피는 임승준-신혜서가 들어올렸습니다.
남자 단식 4강은 추석현과 김기범, 최재성과 박정원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사진=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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