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임직원·제휴점과 복지 시설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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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는 복지 시설 아동 지원 프로그램 '여기 같이 어때'의 일환으로 소정의 임직원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한다.
여기어때와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해부터 시설 거주 아동 복지 증진을 목표로, CS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추억으로 남을만한 여행으로 아동 정서 안정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아동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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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는 복지 시설 아동 지원 프로그램 '여기 같이 어때'의 일환으로 소정의 임직원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한다.
여기어때와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해부터 시설 거주 아동 복지 증진을 목표로, CS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여기 같이 어때' 시즌 2에 사용한다. 참여 시설이 직접 선택한 안전하고 쾌적한 프리미엄 숙소와 액티비티, 맛집으로 구성한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을 이끌어내고자 함이다. 여기어때가 총 1억2000만원을 기부하고, 2년간 400여명 이상을 지원하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다.
호텔·리조트 제휴점도 '여기 같이 어때'에 힘을 보탠다.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특별한 기억을 선물한다. 시그니엘 서울, 라한셀렉트 경주, 가평 까사32 리조트 등은 룸 업그레이드, 무료 액티비티 입장권 등을 지원했다. 한라궁호텔은 이달 방문자를 위해 특별 다과 세트를 제공하고, 제주도의 향취를 소개한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추억으로 남을만한 여행으로 아동 정서 안정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아동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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