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간호사 확보율 전국 최저..시군별 편차도 커

JTV 2021. 12. 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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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간호사 확보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고, 시군별 편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강선우 의원실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도별 간호사 법적 정원 미준수율을 보면 전북이 62%로 가장 높고 광주 57%, 전남이 55%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도내 시군별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는 전주가 80명인 반면 장수는 357명에 달해 4.5배나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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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간호사 확보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고, 시군별 편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강선우 의원실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도별 간호사 법적 정원 미준수율을 보면 전북이 62%로 가장 높고 광주 57%, 전남이 55%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도내 시군별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는 전주가 80명인 반면 장수는 357명에 달해 4.5배나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전라북도의회 이정린 의원은 간호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며 다른 시도처럼 도립대학을 설립해 자체 간호인력 육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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