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뀌었더니 비눗방울이 '뽕'? 올해의 반려동물 사진

2021. 12.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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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올해의 반려동물 사진'입니다.

영국에서 열린 '재밌는 반려동물 사진전'의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대망의 대상 작품은 영국에 사는 반려견 페퍼의 사진입니다.

반려묘 부문에서는 영국에 사는 고양이 제프를 찍은 '왜 끼어들어!'라는 제목의 표정이 돋보이는 사진이 뽑혔고, 반려견 부문에서는 미국의 한 작은 강아지가 낙엽 속에서 포효하는 것 같은, 카리스마를 뽐내는 사진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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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올해의 반려동물 사진'입니다.

영국에서 열린 '재밌는 반려동물 사진전'의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대망의 대상 작품은 영국에 사는 반려견 페퍼의 사진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 페퍼는 마당에 떠다니는 비눗방울을 따라 신나게 달렸는데, 찍힌 사진을 보니 마치 방귀를 뀐 것 같은 순간이 절묘하게 포착됐습니다.

반려묘 부문에서는 영국에 사는 고양이 제프를 찍은 '왜 끼어들어!'라는 제목의 표정이 돋보이는 사진이 뽑혔고, 반려견 부문에서는 미국의 한 작은 강아지가 낙엽 속에서 포효하는 것 같은, 카리스마를 뽐내는 사진이 뽑혔습니다.


이밖에도 이를 드러내고 환히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것 같은 친숙한 말 사진과 생후 2주 된 병아리 두 마리가 마치 학자라도 된 듯 자신들의 그림자를 진지하게 관찰하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역시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다 너무 귀여워요.”, “애정이 듬뿍 담겨서 더 소중한 사진들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Comedy Pet Photo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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