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kg에 이어 또!..310kg 원석 나온 '보석의 나라'

2021. 12.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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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서 세계 최대 블루 사파이어 원석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라트나푸라는 지난 7월에도 무게가 510kg에 달하는 '스타 사파이어' 원석이 발견돼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한데요.

스리랑카 국립 보석국은 이번에 발견된 블루 사파이어에 대해 "향후 높은 가치의 원석임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해외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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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스리랑카에서 세계 최대 블루 사파이어 원석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초대형 사파이어'입니다.

신비로운 푸른빛을 내뿜는 거대 원석.

'아시아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붙은 자연산 블루 사파이어입니다.

무게가 310kg에 달하는데, 3개월 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85km 떨어진 라트나푸라 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라트나푸라는 지난 7월에도 무게가 510kg에 달하는 '스타 사파이어' 원석이 발견돼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한데요.

스리랑카 국립 보석국은 이번에 발견된 블루 사파이어에 대해 "향후 높은 가치의 원석임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해외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는 아시아 최대 보석 생산국으로, 보석 산지가 국토 전체 면적의 20%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희귀한 원석이 발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초대형 사파이어, 우리 집 거실에 두고 싶다! 근데 거실이 좁아서 꽉 차겠지…?", "그냥 좀 큰 돌 같은데… 제가 보는 눈이 없는 건가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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