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닷새간 학생 일평균 762.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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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닷새간 전국에서 하루 평균 762.4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3천 8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올해 3월 개학 이후 누적 확진자는 5만 1천5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국 대학교에서는 최근 닷새간 하루 평균 학생 56.2명, 교직원 11.6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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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닷새간 전국에서 하루 평균 762.4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3천 8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올해 3월 개학 이후 누적 확진자는 5만 1천5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321명으로, 하루 평균 64.2명꼴입니다.
어제(13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학생 593만 5천여 명 가운데 517만여 명, 87.2%가 등교수업을 했는데, 초등학생의 90.2%, 중학생 89.0%가 등교수업을 했습니다.
학교 기준으로는 전국 2만 447개 학교 가운데 2만 39곳, 98%가 등교수업을 했으며 322곳, 1.6%는 원격수업을, 86곳, 0.4%는 재량휴업 등을 실시했습니다.
전국 대학교에서는 최근 닷새간 하루 평균 학생 56.2명, 교직원 11.6명이 확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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