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게임역사 한눈에 '더게임스데일리 사설선집' 나왔다

박명기 기자 2021. 12. 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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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게임역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더게임스데일리 사설선집'이 출간되었다.

크라운 판 사이즈로 제작되는 더게임스데일리 사설집은 더게임스데일리 사설을 시대별, 시장별로 분류해 대한민국 게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모인 더게임스데일리 발행인은 "게임 전문 미디어를 창간하면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남기고 싶었던 것은 바로 사설이었다. 사설은 역사의 현장이자, 국민의 소통의 장이며 미래의 교훈을 담는 그릇"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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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언론 최초 매주 정기적으로 게재..시대별-시장별 분류 주목

한국의 게임역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더게임스데일리 사설선집'이 출간되었다.

게임 전문 언론을 표방하며 출범한 더게임스데일리가 올해 창간 17주년을 맞아 발간된 이 책에는 게임 언론으론 최초로 매주 정기적으로 게재해 온 게임사설을 재구성했다. 

크라운 판 사이즈로 제작되는 더게임스데일리 사설집은 더게임스데일리 사설을 시대별, 시장별로 분류해 대한민국 게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모인 더게임스데일리 발행인은 "게임 전문 미디어를 창간하면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남기고 싶었던 것은 바로 사설이었다. 사설은 역사의 현장이자, 국민의 소통의 장이며 미래의 교훈을 담는 그릇"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 사설도 다르지 않다. 게임의 역사이며, 업계의 컨센서스를 녹여내는 여론의 창이며 내일을 내다보게 하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때론 정책에 제동을 걸기도 하였고, 너무 앞서 가는 듯한 한 업계 움직임에 대해서는 냉정한 지적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데일리는?
2004년 일간 전자신문 자매지 '더 게임스'로 창간되어 2006년 1월 전자신문에서 분사해 전자게임스로 설립했다. 2013년 회사명을 전자게임스에서 더게임스미디어로 변경했다. 2020년 3월 제호를 '더게임스데일리'로 변경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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