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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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WKBL은 오는 26일 용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취소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WKBL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엄중해져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지난 시즌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데 이어 2년 연속 열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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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WKBL은 오는 26일 용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취소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WKBL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엄중해져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지난 시즌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데 이어 2년 연속 열지 못하게 됐습니다.
WKBL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특집 콘텐츠를 마련하고, 내일 부산 경기부터 각 팀 경기장을 돌며 올스타 선정 선수에게 기념 트로피를 전하는 시상식을 열 계획입니다.
6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의 김단비에게는 황금열쇠(5돈)를 전달합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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