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호주 경제인 만나 핵심광물 공급망 간담회

문준모 기자 2021. 12. 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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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도 캔버라를 떠나 시드니로 이동해 호주 경제인들을 만납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도 핵심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을 지속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호주 야당인 노동당의 앤서니 알바네이지 대표를 면담합니다.

문 대통령은 시드니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내일(15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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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호주 정상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현지 경제인들과 원자재와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간담회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도 캔버라를 떠나 시드니로 이동해 호주 경제인들을 만납니다.

호주의 경우 희토류가 풍부하고 리튬이나 니켈 등 천연자원도 많이 생산하고 있어 협력을 강화할 여지가 많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도 핵심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을 지속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호주 야당인 노동당의 앤서니 알바네이지 대표를 면담합니다.

문 대통령은 시드니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내일(15일) 귀국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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