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기 처음 봐" 이용대도 놀란 '라켓보이즈' 5번째 대결 시작 [어제TV]

유경상 2021. 12. 1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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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가 최종 복식조를 결정하고 용인 배드민턴 클럽과 5번째 대결을 시작했다.

12월 13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 라켓보이즈는 용인 배드민턴 클럽과 5번째 대결에서 실력 향상을 보였다.

이어 이용대 감독은 경기를 바탕으로 최종 복식조를 선정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라켓보이즈와 용인 배드민턴 클럽의 경기가 계속되며 라켓보이즈가 최종 1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경기 시작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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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가 최종 복식조를 결정하고 용인 배드민턴 클럽과 5번째 대결을 시작했다.

12월 13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 라켓보이즈는 용인 배드민턴 클럽과 5번째 대결에서 실력 향상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토너먼트가 계속됐다. 레전드 코치들과 라켓보이즈가 편을 이뤄 겨루는 경기. 김소영 부승관 대 이재진 윤현민이 결승전을 벌였다. 에이스 부승관의 실력에는 레전드 코치들도 감탄했고 윤현민도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두 팀은 점수 차를 크게 벌리지 않고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윤현민의 삑사리가 의외의 필살기로 김소영 부승관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최종 승리는 21:16으로 김소영 부승관에게 돌아갔다. 이용대 감독은 “오늘 깜짝 놀랐다. 이제 모든 걸 다 할 수 있구나. 서비스도 넣지 못하던 사람들이 서비스를 넣고 리시브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선수들이 됐다, 대회 나가도 되겠다. 대회까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기대하게 된 경기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용대 감독은 경기를 바탕으로 최종 복식조를 선정했다.

맏형 조 장성규와 윤현민은 연습벌레에서 딴 ‘벌레’로 팀 이름을 지었다. 부승관과 오상욱은 공식 에이스 조를 이뤘고, 이용대 감독은 “강한 조를 만들자. 1승을 하고 가자”고 에이스 팀 결성 이유를 말했다. 윤두준과 양세찬은 싸비와 쌔비로 팀 이름을 정했다. 마지막 복식조는 김민기와 정동원이 막내조를 이뤘다.

이들이 복식조로 치룰 파이널 라운드는 8개 팀이 4팀 씩 한 조를 이뤄 리그전으로 진행, 1위와 2위만 4강전에 진출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을 겨룬다. 마지막 연습에서는 실제 선수들처럼 허리에 고무 밴드를 차고 조원들끼리 간격 유지 훈련을 했다. 윤현민 장성규, 윤두준 양세찬, 김민기 정동원 조가 간격 유지 훈련을 했고 부상에 대비해 윤두준 오상욱도 훈련을 받았다.

대회 전 마지막 대결, 5번째 대결 상대는 용인 배드민턴 클럽 동호회 회원들. 이용대는 “자신감을 위해 무조건 1승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 번째 경기는 윤두준 양세찬 대 황초롱 송민기. 두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윤두준 양세찬이 뒷심 부족으로 패했다. 이용대 감독은 “처음에는 너무 잘했다”며 패배를 아쉬워했다.

두 번째 경기는 윤현민 장성규 대 김지연 이미라. 장성규는 일취월장한 배드민턴 센스를 보였지만 25:25 중요한 순간에 이마로 공을 맞으며 모두를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양세찬은 “이건 끝난 거다. 못 보겠다”고 탄식했다. 두 팀이 엎치락뒤치락하자 이용대는 “살다 살다 이런 경기 처음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경기는 28:26으로 윤현민 장성규가 승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재진은 “본보기를 보여준 것 같다. 동생들이 더 자극을 받아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라켓보이즈와 용인 배드민턴 클럽의 경기가 계속되며 라켓보이즈가 최종 1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경기 시작이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N ‘라켓보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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