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창궐' 시카고, 결국 두 경기 연기

김재호 입력 2021. 12. 1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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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결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경기가 나왔다.

NBA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두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NBA 방역 규정상 경기를 치르기 위한 최소 인원은 충족했지만, 결국 경기를 연기했다.

이 경기는 2021-22시즌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연기된 첫 사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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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결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경기가 나왔다.

NBA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두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15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17일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가 그것이다.

불스 선수단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결과다. 리그 사무국은 "열 명의 불스 선수와 여기에 스태프들이 방역 조치에 따라 격리된 상태"라고 발표했다.

시카고 불스의 경기가 연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현재 시카고는 잭 래빈, 더마 드로잔,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코비 화이트, 자본테 그린, 맷 토마스, 데릭 존스 주니어, 에이요 도순무, 스탠리 존슨에 이어 앨리제 존슨까지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이탈했다. 현재 남은 선수는 여덟 명.

NBA 방역 규정상 경기를 치르기 위한 최소 인원은 충족했지만, 결국 경기를 연기했다. ESPN은 불스 구단의 요청, 그리고 구단 연고지인 시카고의 보건 당국의 권고가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 경기는 2021-22시즌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연기된 첫 사례로 기록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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