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 '3차 접종' 사전예약 첫날 163만 1천396명 신청

소환욱 기자 2021. 12. 1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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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 후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첫날인 어제(1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63만 1천396 명이 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기본접종 후 2개월 뒤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17세 이하 청소년의 접종을 위해 정부는 내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방식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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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 후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첫날인 어제(1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63만 1천396 명이 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기본접종 후 2개월 뒤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17세 이하 청소년의 접종을 위해 정부는 내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방식을 운영합니다.

미 접종 청소년 122만 명 가운데 현재까지 희망자는 6.9%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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