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지정

[KBS 울산]울산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은 지역 내 중환자 및 고위험군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고위험군에서 회복한 환자를 생활치료센터나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원합니다.

울산대병원은 이번 지정에 따라 경증 병상을 없애고 중증 위주로 137병상을 운영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