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희 작가, 사진집 '너랑 걸어가니 좋다' 출간

2021. 12. 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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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인 강석희 작가가 처음으로 시가 있는 사진집 '너랑 걸어가니 좋다'를 출간했습니다.

강석희 작가는 어릴 적 산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라던 시절, 아버지, 어머니 가족들과의 소중한 순간과 고향, 주변의 풍경들이 이 마음 한 켠에 아련하고 그리움으로만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러한 기억 속 모습들을 뒤적이며 끄집어내어 아름답게 시로 담아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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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인 강석희 작가가 처음으로 시가 있는 사진집 '너랑 걸어가니 좋다'를 출간했습니다.

사진집은 풍경과 시, 작은 생명과 시, 사람과 시 등 모두 3부로 구성됐는데, 98편의 시와 사진이 수록돼 있습니다.

작가는 사진과 시의 정감은 사랑과 애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읽는 매순간 마음이 따뜻해지고, 필자의 순수함과 사랑이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강석희 작가는 어릴 적 산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라던 시절, 아버지, 어머니 가족들과의 소중한 순간과 고향, 주변의 풍경들이 이 마음 한 켠에 아련하고 그리움으로만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러한 기억 속 모습들을 뒤적이며 끄집어내어 아름답게 시로 담아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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