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조이' 김혜윤X채원빈X이상희, 사주+옷 재단 "돈 벌자"

이시연 기자 2021. 12. 1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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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에서 김혜윤과 채원빈, 이상희가 경제 활동을 시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상업으로 큰 돈을 버는 김조이(김혜윤 분)와 광순(이상희 분), 황보리(채원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조이, 광순, 황보리는 한양에 터를 잡은 후 필요한 생활비를 계산했다.

셋이서 예순 냥을 벌어야 한다는 계산에 황보리는 "나는 점을 봐 주고 하루에 열 다섯 냥은 벌 수 있다"고 했고 김조이는 바느질로 옷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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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어사와 조이' 방송 화면
'어사와 조이'에서 김혜윤과 채원빈, 이상희가 경제 활동을 시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상업으로 큰 돈을 버는 김조이(김혜윤 분)와 광순(이상희 분), 황보리(채원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조이, 광순, 황보리는 한양에 터를 잡은 후 필요한 생활비를 계산했다. 셋이서 예순 냥을 벌어야 한다는 계산에 황보리는 "나는 점을 봐 주고 하루에 열 다섯 냥은 벌 수 있다"고 했고 김조이는 바느질로 옷을 만들기로 했다.

세 사람은 장터에 '맞춤 재단 옷 만들어 준다', '남편의 과거 연애사를 알려준다'는 방을 도성 곳곳에 붙였고 이를 보고 몰려 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사주로만 스무 냥을 번 세 사람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생각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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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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