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목포 만찬 대리결제 의혹' 고발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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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식사비 대리결제 의혹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검찰로부터 윤 후보 고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후보가 자신 몫의 식사비를 지급했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민주당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무고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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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식사비 대리결제 의혹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검찰로부터 윤 후보 고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0일 윤 후보가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이후 목포 횟집에서 정치인 10여명과 만찬을 한 뒤 이광래 전 목포시의회 의장이 회식비를 지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후보가 자신 몫의 식사비를 지급했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민주당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무고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361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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