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승아 "♥김무열 뮤지컬 보고 배다해 소개로 만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를 만났다.
윤승아는 "오빠가 인터넷에 날 쳐봤다고 하더라. 윤승아 이렇게"라고 말했고, 김무열은 "예뻐서. 그래서 내가 만나자고 연락했다. 실물 보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첫만남에 대해 2009년 “처음으로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보고 김무열이란 배우를 알았다. 그 뮤지컬 자체가 신선하고 충격적이고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그 음악이 1순위 플레이리스트다”며 뮤지컬을 보고 김무열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승아는 “시간이 흐른 다음에 내가 솔로이던 시절에 오빠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내 지인이 오빠를 알고 있었다. 어제 결혼했는데. 배다해라고. 소개를 시켜달라고. 혹시 그가 싱글이면”이라며 지인 배다해에게 먼저 김무열을 소개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오빠가 인터넷에 날 쳐봤다고 하더라. 윤승아 이렇게”라고 말했고, 김무열은 “예뻐서. 그래서 내가 만나자고 연락했다. 실물 보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이틀 동안 연락을 주고받다가 처음 만났다고.
윤승아는 “내가 정확히 기억하는 게 해외 가야 하는데 다녀와서 만나자 했는데 못 참고 새벽에 공항 가는데 만나자고 했다. 새벽에 잠깐 얼굴을 봤는데 되게 좋았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실제로 보니까 더 예뻤다. 고백은 내가 했다. 분위기는 여기서 계속 만들어줬다”고 회상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홍혜걸 ‘집사부일체’ 위해 제주도 집에 몇 억 투자? “서울 짐 배로 다 옮겨”
- ‘홈즈’ 거실 한강뷰의 종결, 전세가 9억 용산 이촌동 아파트 “차원이 달라”[어제TV]
- 호피 비키니 입은 제시, 서양인도 기죽을 역대급 글래머 몸매
- 공현주 “17살때 한예슬·한지혜·소이현과 슈퍼모델 대회 참가” 앳된 과거사진 공개(골프왕2)
- 이찬혁, 재력도 GD급? 한강뷰 자택+고급 인테리어까지
- 이필모♥서수연, 럭셔리 집 내부 공개…아들 키즈카페 안 가도 되겠네
- ‘연정훈♥’ 한가인, 근황 보니 명품 콧대 여전…매일이 리즈인 미모
- ‘피겨 황제’ 김연아, 선명해진 쌍꺼풀 라인…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 임성민, 52세 맞아? 뱃살 無+각선미 드러난 비키니에 “♥미국인 남편 탓 8㎏ 찌기도”(건강한 집)
- ‘집사부’ 김창옥, 제주하우스 공개…명품 자연뷰→캠핑카까지 [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