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美골든글로브 주연상 후보..오영수도 조연상 지명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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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이날 후보 지명은 골든글로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고, 넷플릭스 시리즈이자 한국의 '오징어게임'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먼저,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TELEVISION SERIES) 후보에, 오영수는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BEST SUPPORTING ACTOR) 후보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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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오징어 게임'이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1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있는 베벌리힐튼에서 '2022 골든글로브 후보 발표(2022 Golden Globes Nominations)'가 진행됐다.
이날 후보 지명은 골든글로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고, 넷플릭스 시리즈이자 한국의 '오징어게임'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먼저,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TELEVISION SERIES) 후보에, 오영수는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BEST SUPPORTING ACTOR) 후보에 각각 올랐다.
또한, 세계적으로 흥행한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부문 최우수 시리즈(BEST TELEVISION SERIES)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 hsjssu@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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