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예결특위 '혈세낭비 방지' 현장방문

강근주 2021. 12. 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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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16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3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치밀하게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일 개회한 제161회 제2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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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16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3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치밀하게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은 △쌈지공원 조성(생태공원과) △도시숲 조성(생태공원과) △주민참여예산사업 음현2리 소규모 체육공원 조성(문화체육과) 현장을 각각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과 현장 상황 등을 확인했다.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3일 사업지 현장점검.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3일 사업지 현장점검.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3일 사업지 현장점검.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사업을 추진할 때 부족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심의한 뒤 예산 편성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일 개회한 제161회 제2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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