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내년 중국 경제사업, 안정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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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총리는 내년 중국의 경제사업에서 안정을 우선하겠다고 재확인했다.
리 총리는 13일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와 화상 회담에서 "중국의 내년 경제 사업은 안정을 우선하면서 경제 성장의 진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관영 매체들이 전했다.
리 총리는 경제 구조의 최적화와 경제 개혁을 추진하는 동시에 경제 성장을 더욱 안정시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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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정 속 전진' 방침 재확인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리커창 중국 총리는 내년 중국의 경제사업에서 안정을 우선하겠다고 재확인했다.
리 총리는 13일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와 화상 회담에서 "중국의 내년 경제 사업은 안정을 우선하면서 경제 성장의 진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관영 매체들이 전했다.
리 총리는 경제 구조의 최적화와 경제 개혁을 추진하는 동시에 경제 성장을 더욱 안정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또 효율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 재정정책을 계속하며 통화 유동성 보장을 위한 신중한 통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주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내년 경제정책과 관련해 '안정 속 전진'을 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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