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400만원 명품백 논란 "착시사진 때문" 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허니제이가 '400만원' 명품백 착시현상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깐만요. 이거 제 가방 아닌데요. 제가 들고 있는 것 아닌데요. 뒤에 리헹이 들고 있는건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11일 '202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과 당시 허니제이가 입고 있던 옷과 가방의 정보가 담겨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서 허니제이가 '400만원' 명품백 착시현상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깐만요. 이거 제 가방 아닌데요. 제가 들고 있는 것 아닌데요. 뒤에 리헹이 들고 있는건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11일 '202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과 당시 허니제이가 입고 있던 옷과 가방의 정보가 담겨있다.
하지만 실제 가방의 주인은 허니제이가 아닌 리헤이였다. 이는 찰나의 순간에 찍힌 사진이 절묘하게 허니제이의 손에 맞춰져 마치 허니제이가 가방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연히 허니제이가 가방 든 줄", "뒤에 리헤이가 있다고 생각조차 못했다", "하필 검은색 옷을 입어서 진짜 안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가 속한 홀리뱅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최종 우승했다. 현재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서들 모두 전국 투어 콘서트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순만 아는 ♥이효리 전 남친들…"안 보려면 뉴스만 봐야 돼" - 머니투데이
- "상간녀가 목숨 갖고 협박"…유튜버 손봄향, 메시지 보니 '경악' - 머니투데이
- "혼자 머리 안 흔들고 대충대충" 장원영, 'ELEVEN' 안무 논란 - 머니투데이
-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수술했다…"회복 집중할 것" - 머니투데이
- 유재석 코로나19 확진에 '도토페' 취소…방송가 초비상 - 머니투데이
- [단독]의협 회장 반발에도…"과태료 낼라" 의사들 '비급여 보고' 마쳤다 - 머니투데이
- 野 "검찰 이재명 부부 소환, 비위 검사 탄핵소추 국면전환용" - 머니투데이
- "냄새난다"…50대 직장동료 세탁기에 넣고 돌린 일본 30대들 - 머니투데이
- '37도' 폭염인데 차에 세 자녀 방치…1시간 쇼핑한 엄마 - 머니투데이
- "인생샷 건지려고 난투극" 에베레스트 전망대서 멱살 잡은 커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