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원 "반려견 34kg 골든리트리버, 산책중 아이들만 보면 짖어" 고충 토로 '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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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원이 반려견 산책 중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색소폰 불며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공소원이 일일 견학생으로 출연했다.
공소원은 "아무래도 제가 대형견을 키우다 보니 산책할 때 애먹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공소원의 산책 영상이 공개됐고, 이경규는 "몸에 리드줄을 연결해놨네요. 잡아당기는구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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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공소원이 반려견 산책 중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색소폰 불며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공소원이 일일 견학생으로 출연했다.
반려인 공소원은 "1살 골든 리트리버 암컷이다. 이름은 지니고 몸무게는 34㎏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덩치가 만만치 않네요"라며 놀랐고, 장도연은 "평소에 궁금하셨던 것 있냐?"고 물었다.
공소원은 "아무래도 제가 대형견을 키우다 보니 산책할 때 애먹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공소원의 산책 영상이 공개됐고, 이경규는 "몸에 리드줄을 연결해놨네요. 잡아당기는구나"라고 분석했다.
공소원은 "제일 문제는 아이들을 보면 자꾸 짖는다. 일단 '죄송합니다'를 달고 산다"고 말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영상 보니까 인절미 같을 때 사람들한테 가면 그때는 예뻐해 주고 괜찮다. 그때 생각하고 3~40㎏ 됐는데 점프하려고 하고, 기대려고 하니까 문제가 된다. 지니는 산책 훈련이 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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