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안솔빈, 멤버 사라진 악몽 꿨다.."한 명이 없어" 불안

이지현 기자 2021. 12. 13.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돌' 안솔빈이 악몽을 꿨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 더 쿠데타(IDOL : The Coup)'에서 코튼캔디 메인 현지(안솔빈 분)는 화려한 조명 아래 등장했다.

현지는 곧장 다른 방으로 향해 자고 있는 멤버들을 확인했다.

멤버들이 모두 숙소에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안도한 현지는 왜 그러냐는 물음에 "한 명이 없어"라고 답하면서 불안해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아이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이돌' 안솔빈이 악몽을 꿨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 더 쿠데타(IDOL : The Coup)'에서 코튼캔디 메인 현지(안솔빈 분)는 화려한 조명 아래 등장했다.

현지는 무대 의상을 입고 있었지만 어두운 주위를 둘러보며 "없어, 없어"라는 말을 반복했다. 이어 "한 명이 없어. 왜 넷이야!"라고 소리쳤다.

악몽이었다. 옆에서 자고 있던 멤버가 깨우자 그제야 비명을 지르며 눈을 떴다. 현지는 곧장 다른 방으로 향해 자고 있는 멤버들을 확인했다.

멤버들이 모두 숙소에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안도한 현지는 왜 그러냐는 물음에 "한 명이 없어"라고 답하면서 불안해 했다.

이후 스텔라(한소은 분)가 자고 있는 모습이 비춰지며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과연 코튼캔디가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은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