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3차 접종·병상 확보하는 12월 한 달 거리두기 강화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코로나 확산으로 의료 대응 여력이 더 악화하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 모임 규모 축소 등의 거리두기 강화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한 방송사에 출연해 여러 가지 해왔던 방역수칙 가운데 사적 모임 규모를 축소 조정하거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제한, 재택치료 확대 등 현시점에서 효과적인 조치가 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 확산으로 의료 대응 여력이 더 악화하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 모임 규모 축소 등의 거리두기 강화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한 방송사에 출연해 여러 가지 해왔던 방역수칙 가운데 사적 모임 규모를 축소 조정하거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제한, 재택치료 확대 등 현시점에서 효과적인 조치가 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청장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 속도를 높이고, 병상 확보 등 의료 대응 역량을 확충하는 동안에는 거리 두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준비하는 기간을 12월 한 달 정도로 제시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