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첫 사망자 나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13일 런던의 한 백신 접종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인한 사망이 1명 이상 확인됐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또 런던에서 코로나19 감염의 40%가 오미크론 변이 관련이며, 내일이면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13일 런던의 한 백신 접종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인한 사망이 1명 이상 확인됐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또 런던에서 코로나19 감염의 40%가 오미크론 변이 관련이며, 내일이면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는 전날 오미크론 변이의 신규 감염이 1천239건 보고되면서 모두 3천137건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 장관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가 약 10명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23609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일상회복 멈춤 호소"‥'4단계' 준하는 방역 강화 논의 중
- 방역패스 첫 날 점심시간 '먹통'‥"방역패스 과부하"
- [단독] 슈퍼카 타고 "25억 벌었다"‥가짜 영상으로 5백억 사기
- 이 시국에 소방관 14명 술판 난동‥방역수칙 위반 조사
- [MBC 여론조사] 이 34.5 윤 38.7 심 4.5 안 5.9‥여전히 안갯속
- [MBC 여론조사] 후보등록 전이라도 토론 65.6%‥배우자 검증 찬성 80.2%
- [집중취재M] 뇌종양·유방암‥산재 판정 기다리다 죽는 반도체·LCD 노동자들
- 멍든 여성이 성폭행 진술했는데도‥체포 안하고 풀어줬다
- 이재명 TK서 '큰절' "진영 아닌 능력"‥윤석열 "수도권 130만호"
- 경찰, 디지털 성착취물 수요자도 신상공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