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오미크론 환자 첫 확인.."해외 여행객"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중국 관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중국 톈진시 당국이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9일 해외에서 중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며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23610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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