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도 오미크론 환자 첫 확인..'해외서 입국'(종합)

윤고은 2021. 12. 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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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중국 관영 텐진일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북부 톈진(天津)시 당국은 이날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한 여행객이며,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텐진일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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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 악화되는 중국 저장성 (상위 신화=연합뉴스) 중국 저장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샤요싱시 상위구에서 지난 12일 의료진이 통행 차량 운전자의 신상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2021.12.13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중국 관영 텐진일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북부 톈진(天津)시 당국은 이날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한 여행객이며,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텐진일보는 전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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