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이대휘'에 달달한 고기쌈..임나영 "싸대기 때리는 줄"(우리식구됐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나영과 예성이 강혜원의 신개념 고기 쌈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12월 13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됐어요'(이하 우식구)에서는 한 식구가 된 이대휘 강혜원 부부, 임나영 예성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이 광경을 바라보던 이대휘는 "누나~"라고 애교 있게 말했고, 강혜원은 고기 쌈을 싸기 시작했다.
이대휘는 "또 해달라면 다 해준다"고 웃었고, 강혜원은 커다란 고기쌈을 이대휘 입에 쏙 넣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임나영과 예성이 강혜원의 신개념 고기 쌈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12월 13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됐어요'(이하 우식구)에서는 한 식구가 된 이대휘 강혜원 부부, 임나영 예성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짝꿍 패밀리는 바비큐 파티를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나영은 예성에게 고기를 입에 넣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광경을 바라보던 이대휘는 "누나~"라고 애교 있게 말했고, 강혜원은 고기 쌈을 싸기 시작했다. 이대휘는 "또 해달라면 다 해준다"고 웃었고, 강혜원은 커다란 고기쌈을 이대휘 입에 쏙 넣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임나영은 "쌈으로 싸대기 때리는 줄 알았다"고 폭소했다. 예성 역시 "김치 싸대기 이후에 뭐 없었는데 쌈 싸대기 괜찮다"고 거들었다.
강혜원은 "누구 입에 넣어주는 게 처음이어서 제 딴에는 조심스럽게 넣어주고 빨리 손 빼려고 했는데 그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각자 식구가 갖고 싶었던 이유도 밝혔다. 예성은 "어릴 때부터 가족에 대한 갈망이 컸다. 가족과 떨어져서 살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었던 것 같다. '우리 식구됐어요'라는 제목을 듣고 여러 환상을 가졌다. 의도를 생각했을 때 팬들도 크게 오해할 것 같지 않았다.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났지만 아는 지인보다 조금 더 의미가 생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외동이라 엄마랑 둘이 살다가 혼자 한국에 와서 연습생을 하는데 밥을 먹는 상대가 없었다. 밥을 먹는 식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식탁에서 내 식구와 식사하니까 행복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새 식구와 시간을 보낸 후 강혜원은 "가족끼리 있는 기분이 들었고 대휘에게 가족, 친구 같은 사람이 돼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임나영은 "정이 빨리 들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됐어요'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홍혜걸 ‘집사부일체’ 위해 제주도 집에 몇 억 투자? “서울 짐 배로 다 옮겨”
- ‘홈즈’ 거실 한강뷰의 종결, 전세가 9억 용산 이촌동 아파트 “차원이 달라”[어제TV]
- 호피 비키니 입은 제시, 서양인도 기죽을 역대급 글래머 몸매
- 공현주 “17살때 한예슬·한지혜·소이현과 슈퍼모델 대회 참가” 앳된 과거사진 공개(골프왕2)
- 이찬혁, 재력도 GD급? 한강뷰 자택+고급 인테리어까지
- 이필모♥서수연, 럭셔리 집 내부 공개…아들 키즈카페 안 가도 되겠네
- ‘연정훈♥’ 한가인, 근황 보니 명품 콧대 여전…매일이 리즈인 미모
- ‘피겨 황제’ 김연아, 선명해진 쌍꺼풀 라인…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 임성민, 52세 맞아? 뱃살 無+각선미 드러난 비키니에 “♥미국인 남편 탓 8㎏ 찌기도”(건강한 집)
- ‘집사부’ 김창옥, 제주하우스 공개…명품 자연뷰→캠핑카까지 [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