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자 2위' 덴마크, 40세 이상 부스터샷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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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40세 이상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실시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보건당국은 13일 성명을 통해 "새 변이 오미크론으로 인해 당국은 40세 이상 전 연령층에 3차접종(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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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덴마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40세 이상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실시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보건당국은 13일 성명을 통해 "새 변이 오미크론으로 인해 당국은 40세 이상 전 연령층에 3차접종(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가접종은 2차 접종 완료일로부터 4개월 반이 지난 뒤에 가능하다.
소렌 브로스톰 덴마크 보건당국 총괄국장은 "백신 접종 간격을 줄임으로써 감염 중증 위험을 줄이고 면역력을 증대하면 더 안전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주 백신 접종 완료 후 3개월 뒤 추가접종은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영국 보건 당국은 전날 오후 올해 말까지 18세 이상 모든 성인 대상 부스터샷 접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집계사이트 뉴스노즈 집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오미크론 누적확진자수는 영국이 3137명으로 가장 많다. 덴마크는 2471명으로 뒤를 이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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