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민 같아" 허재→이대형, 갈치 낚시 실패 후 애잔한 생무 먹방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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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6의 갈치 낚시 실패 여파는 엄청났다.
추운 방에서 자고 일어나 퀭한 초도 혹6를 보며 붐은 "못 먹으니까 다 붓지도 않았네. 더 짠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일어나 둘러앉은 혹6는 뇌에 영양 공급이 안 돼 사고가 정지한 상황.
이에 허재는 "갈치는 우리가 실패했고 마지막 하나가 남았는데 뭐가 나올지 모른다. 그래도 거기가 포인트다. 이제 물이 빠질 때가 됐다. 오늘은 죽지 않을 정도로 들어가서 물고기를 잡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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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혹6의 갈치 낚시 실패 여파는 엄청났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쫄쫄 굶고 잠자리에 든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저녁 결국 갈치 한 마리 못 잡고 생무만 먹고 잠든 이들. 추운 방에서 자고 일어나 퀭한 초도 혹6를 보며 붐은 "못 먹으니까 다 붓지도 않았네. 더 짠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정환 역시 "원래 섬에서 먹고 바로 자서 부으면 기름기가 있는데 여기는 푸석푸석하고 없네"라고 공감했다.
일어나 둘러앉은 혹6는 뇌에 영양 공급이 안 돼 사고가 정지한 상황. 허재는 "이렇게 모여 있으니까 어디 피난민 같다. 경은아 못 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경은은 "난 방이 저렇게 생겼는지 몰랐어요"라며 힘없이 답했다.
이대형은 "잔 게 잔 게 아닌 거 같은데. 오늘은 밥 먹을 수 있겠죠?"라며 걱정했다.
이에 허재는 "갈치는 우리가 실패했고 마지막 하나가 남았는데 뭐가 나올지 모른다. 그래도 거기가 포인트다. 이제 물이 빠질 때가 됐다. 오늘은 죽지 않을 정도로 들어가서 물고기를 잡자"고 제안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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