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 등 특단조치시 3주~4주 필요"

보도국 2021. 12.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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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확진자 확산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시행한다면 3주에서 4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실 교수는 오늘 KBS에서 방송한 '코로나19 긴급진단, 유은혜·정은경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이는 의료진이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을 낮추는 등의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추가접종 완료 및 병상 확충 등에 필요한 기간은 특단의 조치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 다만 조치의 시기와 범위 등에 대해선 논의 중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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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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