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노는 브로2' 위해 카페 통대관 "스케일이 달라"

박정민 2021. 12. 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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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선수 김정환이 브로들을 위해 통 큰 플렉스를 했다.

12월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2'에서는 김정환이 브로들을 위해 카페를 대관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환은 브로들을 위해 카페를 대관하며 통 큰 소비를 했다.

원래 커피차를 보내기로 했지만, 김정환은 카페를 빌려 커피와 케이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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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펜싱 선수 김정환이 브로들을 위해 통 큰 플렉스를 했다.

12월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2’에서는 김정환이 브로들을 위해 카페를 대관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환은 브로들을 위해 카페를 대관하며 통 큰 소비를 했다. 브로들은 "스케일이 다르긴 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모든 일의 시작은 볼링이었다. 앞서 커피와 간식을 걸고 진행한 볼링 게임에서 김정환이 진 것. 원래 커피차를 보내기로 했지만, 김정환은 카페를 빌려 커피와 케이크를 선물했다.

김정환은 "볼링 게임에 져서 쏘기로 한 커피 오늘 보낸다. 오늘 전 파리에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많이 즐겨주세요"라며 자신의 등신대에 편지를 남겼다. 이에 더해 브로들과 함께 했던 순간을 장식해 놓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2’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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