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감염 멧돼지 9마리 추가..누적 42마리

이유진 2021. 12.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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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단양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야생멧돼지 9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 장소는 충북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곳과 1km가량 떨어진 월악산 국립공원 일대입니다.

충북에서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는 모두 42마리로 늘었고 방역 당국은 제천과 단양에서 발견된 나머지 멧돼지 3마리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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