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감염 멧돼지 9마리 추가..누적 42마리
이유진 2021. 12. 13. 22:00
[KBS 청주]단양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야생멧돼지 9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 장소는 충북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곳과 1km가량 떨어진 월악산 국립공원 일대입니다.
충북에서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는 모두 42마리로 늘었고 방역 당국은 제천과 단양에서 발견된 나머지 멧돼지 3마리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역패스 과태료’ 첫날…곳곳 앱 먹통에 혼선·반발
- 정은경 “특단의 조치 이번 달 말까지 시행 검토”…“손실 보상 뒤따를 것”
- 코로나19 의료 인력의 현장 증언…“아비규환, 아수라장, 전쟁터”
- 긴 침묵 北…전 CIA 전문가 “종전선언, 북한 의사 파악이 먼저”
- “국립암센터 의사, 정규직 빌미로 계약직 직원 상습 성희롱”
- 나흘 전 ‘감금’ 신고에도 살해…“신변보호 인력·법 제도 미비”
- 방송인 유재석, 코로나19 확진…2차 접종에도 돌파감염
- “아무일 없었다”더니…부산 지하 8층 지하철역 CCTV 보니
- 제주 우도에서 불법 승마장 운영…하천에는 종교용 천막까지
- 편의점서 화상으로 ‘은행’ 업무…점포 통폐합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