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창업기업 5년간 26% 증가..비수도권 최고

이정은 2021. 12. 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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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지역 창업기업 수가 5년 사이 26%가 늘어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전 세종연구원은 대전지역 창업기업 수가 2016년 3만 천여 개에서 지난해 3만 9천여 개로 5년 사이 26%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63%로 전국 평균과 같았지만 5년 차 생존율은 29%로 전국 평균 31%보다 낮았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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