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 위한 별도 운임 만들어야"
김아르내 2021. 12. 13. 21:53
[KBS 부산]전국택배노조 부산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에 따른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우정사업본부가 기존 수수료에 분류 비용까지 포함해 택배 노동자들의 부담을 늘리고 있다며, 따로 운임을 만들어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회적 합의를 근거로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개인별 분류작업 지원에도 적극적인 조처를 요구했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역패스 과태료’ 첫날…곳곳 앱 먹통에 혼선·반발
- 정은경 “특단의 조치 이번 달 말까지 시행 검토”…“손실 보상 뒤따를 것”
- 코로나19 의료 인력의 현장 증언…“아비규환, 아수라장, 전쟁터”
- 긴 침묵 北…전 CIA 전문가 “종전선언, 북한 의사 파악이 먼저”
- “국립암센터 의사, 정규직 빌미로 계약직 직원 상습 성희롱”
- 나흘 전 ‘감금’ 신고에도 살해…“신변보호 인력·법 제도 미비”
- 방송인 유재석, 코로나19 확진…2차 접종에도 돌파감염
- “아무일 없었다”더니…부산 지하 8층 지하철역 CCTV 보니
- 제주 우도에서 불법 승마장 운영…하천에는 종교용 천막까지
- 편의점서 화상으로 ‘은행’ 업무…점포 통폐합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