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이대형, 갈치 낚시 실패..생무 먹고 취침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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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6가 갈치 낚시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갈치 낚시에 나선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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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6가 갈치 낚시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갈치 낚시에 나선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섯 남자는 농구부와 야구부로 팀을 나눠 낚시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늦은 밤, 두 시간 동안 잡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여섯 남자는 배고픔을 달래고자 생 무로 식사를 대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터뷰를 통해 홍성흔과 우지원은 “허재형의 잘못이다. 어떻게 이런 스폿을 잡았는지...물고기가 아예 없는 스폿을 잡고, 정환이형이었으면 못 해도 한두 마리는 잡지 않았을까”, “허재, 김병현이 믿음직스러운 조합이 아니었다. 정환이와 주엽이의 납도가 그리웠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빽토커 현주엽이 “납도로 왔어야지”라고 하자 안정환은 “아니지. 안 와도 돼”라고 단호하게 말해 현주엽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여섯 명이 한 마리도 못 잡았어 ㅋㅋ“, ”생무 먹는 거 짠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안정환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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